국민체육진흥법 개정으로 첫 민선 포천시체육회장에 당선된 김인만(81·사진) 신임회장이 지난 17일 포천시 여성회관에서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임기는 2023년 정기총회 전일까지 3년간이다.
김 회장은 취임사에서 "이곳에 계신 분들과 함께 포천시 체육회를 위해 모든 역량을 모으겠다"며 "체육인의 말에 귀 기울이고, 포천시 체육인이 단합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포천/김태헌기자 119@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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