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미추홀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가 음식물 소금 함유량을 낮추는 '소나기' 캠페인을 대대적으로 시행하며 센터에 등록된 모든 급식 제공 시설에 염도계를 제공하기로 했다고 16일 밝혔다. 소나기 캠페인은 나트륨의 다른 이름인 소듐(Sodium)과 나트륨 원소기호(Na) 앞글자를 따와 붙인 이름으로 센터는 올해 저염 식습관을 실천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펼칠 계획이다. /김성호기자 ksh96@kyeongin.com, 사진/미추홀구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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