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대 국회의원선거

이규민 민주당 안성 총선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

2020011801000892400044781.jpg
이규민 더불어민주당 안성 선거구 예비후보. /이규민 예비후보 제공

이규민(52·민) 안성선거구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지난 18일 공도읍에 위치한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김영진 국회의원과 김봉준 전 청와대 인사비서관, 윤성이 동국대 총장을 비롯한 지역 정치인, 주요 당직자 및 당원, 지지자 등 1천여명이 참석했다.

이 예비후보는 "이번에는 내 고향인 안성과 안성시민을 위해서라도 반드시 총선에서 이겨야 한다는 사명감과 책임을 느끼고 있다"며 "그동안 언론인과 정당인, 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지역 발전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또 시민들에게 검증받은 만큼 이번 총선에서 반드시 승리해 여러분들의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이 예비후보는 "이번 선거는 정책과 공약을 위주로 유권자들에게 심판받을 각오가 돼 있으며 실현 가능한 정책과 공약을 토대로 혁신을 통한 새로운 미래 도시 안성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이 예비후보는 '보개면 남풍리에 삼성의 첨단 AI(인공지능)산업단지 건설'과 'SK반도체 클러스터 조성' 등의 새로운 공약도 발표했다.

앞서 이 예비후보는 출마기자회견을 통해 '고속전철 유치로 안성-서울 30분 시대 개막'과 '스포츠산업단지 건설로 생활스포츠의 메카 안성 실현', '청년창업 주거복합단지 조성 추진을 통한 일자리 창출 모범도시 실현' 등의 주요공약을 발표한 바 있다. 

안성/민웅기기자 muk@kyeongin.com


경인일보 포토

민웅기기자

muk@kyeongin.com

민웅기기자 기사모음

경인일보

제보안내

경인일보는 독자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제보자 신분은 경인일보 보도 준칙에 의해 철저히 보호되며, 제공하신 개인정보는 취재를 위해서만 사용됩니다. 제보 방법은 홈페이지 외에도 이메일 및 카카오톡을 통해 제보할 수 있습니다.

- 이메일 문의 : jebo@kyeongin.com
- 카카오톡 ID : @경인일보

개인정보의 수집 및 이용에 대한 안내

  • 수집항목 : 회사명, 이름, 전화번호, 이메일
  • 수집목적 : 본인확인, 접수 및 결과 회신
  • 이용기간 : 원칙적으로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이 달성된 후에 해당정보를 지체없이 파기합니다.

기사제보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익명 제보가 가능합니다.
단, 추가 취재가 필요한 제보자는 연락처를 정확히 입력해주시기 바랍니다.

*최대 용량 10MB
새로고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