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소속 오세호 예비후보가 20일 평택시청 브리핑룸에서 평택시 을 선거구 출마 기자회견을 갖고 "행복문화 강국과 살맛 나는 평택건설을 위해 굳은 일도 마다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평택/김종호기자 kikjh@kyeongin.com |
"당리당략에 따라 싸우지 않겠습니다. 경쟁 상대를 비난하는 일도 없을 것입니다. 하지만 시민을, 평택을 위하는 일이라면 창과 방패가 되는 일을 주저하지 않겠습니다."
4·15 국회의원 선거에서 평택시 을 선거구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소속 오세호(55)예비후보가 20일 평택시청 브리핑실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갖고 '행복 문화강국'과 '살맛 나는 평택' 건설을 약속했다.
오 예비후보는 "자신은 오직 평택 사랑과 민주의 길만 걸어왔다"며 "낮은 자세로 정치를 시작했고 지금도 그 마음은 변함이 없기 때문에 이 자리에 설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평택의 외형적 발전을 따라가지 못하는 '삶의 질'에 대한 불만의 목소리가 높다"며 "이를 해소하기 위해 '행복 문화강국'과 '살맛나는 평택 건설'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오 예비후보는 "꿈을 실현하기 위해선 총선에서 반드시 승리해야 한다"며 "대한민국에 걸맞는 확실한 변화를 평택에 가져오기 위해선 시민들의 사랑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오 예비후보는 "평택지원 특별법을 상시법으로 전환하고, 삼성과 LG 등 초일류 기업의 입주에 맞춰 평택을 미래산업의 메카로 만들어 가겠다"며 "평택의 일꾼이 되겠다"고 말했다.
4·15 국회의원 선거에서 평택시 을 선거구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소속 오세호(55)예비후보가 20일 평택시청 브리핑실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갖고 '행복 문화강국'과 '살맛 나는 평택' 건설을 약속했다.
오 예비후보는 "자신은 오직 평택 사랑과 민주의 길만 걸어왔다"며 "낮은 자세로 정치를 시작했고 지금도 그 마음은 변함이 없기 때문에 이 자리에 설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평택의 외형적 발전을 따라가지 못하는 '삶의 질'에 대한 불만의 목소리가 높다"며 "이를 해소하기 위해 '행복 문화강국'과 '살맛나는 평택 건설'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오 예비후보는 "꿈을 실현하기 위해선 총선에서 반드시 승리해야 한다"며 "대한민국에 걸맞는 확실한 변화를 평택에 가져오기 위해선 시민들의 사랑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오 예비후보는 "평택지원 특별법을 상시법으로 전환하고, 삼성과 LG 등 초일류 기업의 입주에 맞춰 평택을 미래산업의 메카로 만들어 가겠다"며 "평택의 일꾼이 되겠다"고 말했다.
평택/김종호기자 kikjh@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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