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후 2시 41분께 평택시 청북읍 어연리의 한 지식산업센터 신축공사현장에서 타워크레인 기둥이 꺾여 작업자 1명이 깔렸다. /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
20일 오후 2시 41분께 평택시 청북읍 어연리의 한 지식산업센터 신축공사현장에서 타워크레인 지지대가 꺾여 작업자 1명이 깔렸다.
꺾인 지지대가 시멘트 관련 작업을 하던 차량 위로 떨어지면서 차 안에 있던 작업자 A(57)씨가 크게 다쳐 119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A씨는 끝내 숨진 것으로 전해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구급차 등 장비 8대와 소방력 20명을 동원해 50여분만에 A씨를 구조했다.
시멘트 관련 작업을 하던 차량 위로 떨어지면서 차 안에 있던 작업자 A(58)씨가 숨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꺾인 지지대가 시멘트 관련 작업을 하던 차량 위로 떨어지면서 차 안에 있던 작업자 A(57)씨가 크게 다쳐 119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A씨는 끝내 숨진 것으로 전해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구급차 등 장비 8대와 소방력 20명을 동원해 50여분만에 A씨를 구조했다.
시멘트 관련 작업을 하던 차량 위로 떨어지면서 차 안에 있던 작업자 A(58)씨가 숨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김동필기자 phiil@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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