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남부경찰서 제공 |
일선 현장을 지키는 경찰관들이 어린이들의 '꿈 찾기 멘토'로 나섰다.
수원남부경찰서(서장·오문교) 청렴동아리 '매여울푸르미'는 20일 'The 꿈 지역아동센터'를 찾았다.
매여울푸르미는 10년 전 수원남부 경찰관들이 자진해서 결성한 봉사단체로 청소년들에게 경찰 직업 소개와 간식 물품 지원 등을 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설 명절을 앞두고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했다.
오문교 수원남부경찰서장은 "미래 세대 아이들에게 경찰관이 되고 싶다는 꿈을 키워주고 시민의 일원으로 사회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 후원하며 주민들과 소통하는 따뜻한 경찰이 되겠다"고 말했다.
수원남부경찰서(서장·오문교) 청렴동아리 '매여울푸르미'는 20일 'The 꿈 지역아동센터'를 찾았다.
매여울푸르미는 10년 전 수원남부 경찰관들이 자진해서 결성한 봉사단체로 청소년들에게 경찰 직업 소개와 간식 물품 지원 등을 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설 명절을 앞두고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했다.
오문교 수원남부경찰서장은 "미래 세대 아이들에게 경찰관이 되고 싶다는 꿈을 키워주고 시민의 일원으로 사회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 후원하며 주민들과 소통하는 따뜻한 경찰이 되겠다"고 말했다.
/손성배기자 son@kyeongin.com
<저작권자 ⓒ 경인일보 (www.kyeongin.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