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낮 12시 17분께 하남시 초이동 초이천에 화물차량이 떨어져 1명이 다쳤다. /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
21일 낮 12시 17분께 하남시 초이동 초이천에 화물차량이 떨어져 1명이 다쳤다.
사고는 하남시 초이천 앞 한 공업사에서 1t 탑차 브레이크를 수리한 뒤 시동을 걸다 차량이 움직여 3m 아래 초이천으로 추락하면서 발생했다. 이 사고로 50대 운전자 A씨가 머리 등을 크게 다친 채 차량 밖으로 튕겨 나왔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소방헬기 등 장비 8대와 소방력 26명을 동원해 A씨를 구조해 병원으로 급히 이송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사고는 하남시 초이천 앞 한 공업사에서 1t 탑차 브레이크를 수리한 뒤 시동을 걸다 차량이 움직여 3m 아래 초이천으로 추락하면서 발생했다. 이 사고로 50대 운전자 A씨가 머리 등을 크게 다친 채 차량 밖으로 튕겨 나왔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소방헬기 등 장비 8대와 소방력 26명을 동원해 A씨를 구조해 병원으로 급히 이송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김동필기자 phiil@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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