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계유스올림픽 태극기 2번 휘날린 '막내 서휘민(안양 평촌고)'

김종찬 기자

발행일 2020-01-22 제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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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트트랙 女 1천m이어 500m 1위
男 500·1천m 이정민·장성우 우승

국가대표팀 막내 안양 평촌고의 서휘민이 2020년 동계청소년(유스·Youth)올림픽에서 2관왕을 차지하며 한국 쇼트트랙의 미래를 밝혔다.

서휘민은 20일(한국시간) 스위스 로잔에서 열린 이 대회 쇼트트랙 여자 500m 결승에서 43초493의 기록으로 네덜란드 미셸 벨제부르(45초235)를 멀찌감치 따돌리며 우승했다.

그는 지난 19일 열린 여자 1천m 결승에서도 1분29초439의 기록으로 금메달을 따내 이 대회 2관왕에 올랐다.

서휘민과 함께 여자 1천m결승에 오른 김찬서(서울 창덕여고)는 1분29초538의 기록으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남자부 500m, 1천m 금메달도 모두 한국 선수들이 차지했다.

우선 남자500m에선 이정민(서울 노원고)이 40초772로 금메달, 장성우(서울 경신고)가 41초000으로 은메달을 획득했다.

지난 19일 열린 남자 1천m에선 장성우가 금메달, 이정민이 은메달을 획득하는 등 한국 쇼트트랙 청소년 대표팀이 이 대회에서만 국가별 대항 4개 종목에 걸린 금메달 4개를 싹쓸이해 세계 최강을 다시 한번 입증시켰다.

/김종찬기자 chani@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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