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동춘 가톨릭대 성빈센트병원 교수 자궁경부이형성증 진단 특허 출원

김종찬 기자

발행일 2020-01-23 제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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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_성빈센트병원_부인종양센터장-박동춘교수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 박동춘(사진) 부인종양센터장(산부인과 교수)이 자궁경부이형성증을 진단할 수 있는 기술에 대한 특허를 출원해 화제다.

박동춘 교수가 특허를 출원한 기술은 '다채널 배열전극 프로브를 이용한 스크리닝 장치 및 그 동작 방법'이다.

생체조직이 형태학적 구조 및 구성 성분 차이로 인해 저마다 고유한 전기적 물성값을 가지고 있다는 원리를 이용한 이 기술은 자궁경부 조직에 대한 전기적 물성값을 측정해 자궁경부이형성증과 정상 조직 간의 차이를 구별한다.

박동춘 교수는 "'다채널 배열 전극 프로브를 이용한 스크리닝 장치'는 자궁경부이형성증 질환을 비침습적 방법으로 진단하고, 자궁경부병변을 영상화 해 실시간으로 질환의 유무 및 병변의 위치를 확인할 수 있는 핵심 기술"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박동춘 교수는 지난해 한국연구재단이 공모한 개인연구지원사업(중견연구과제)에 선정돼, 현재 '자궁경부이형성증 및 초기 자궁경부암의 실시간 어드머턴스 스펙트럼 맵 기반 진단-치료-검증의 in situ 프로세스 개발'에 대한 연구를 진행 중이다.

/김종찬기자 chani@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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