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지난 21일 다문화가족들과 함께 '다를 만두 하지' 행사를 실시했다./동두천시제공 |
동두천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지난 21일 신한대학교에서 로고스봉사 지원단 지역사회서비스센터 주관으로 동두천, 연천, 의정부의 다문화가족들과 함께 '다를 만두 하지'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세계 여러 나라 다문화가족이 모여 각자 원하는 모양의 만두를 빚으며 소통하고 화합하는 시간을 갖고 자신의 고국에 있는 가족에게 편지 쓰기, 참가자에게 기념품을 증정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정숙 센터장은 "민족 고유 설 명절을 맞아 다문화가족이 함께 만두를 만들며 서로 어우러질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서로를 이해하고 소통하는 프로그램을 확대·진행하겠다."고 말했다.
동두천/오연근기자 oyk@kyeongin.com
이날 행사는 세계 여러 나라 다문화가족이 모여 각자 원하는 모양의 만두를 빚으며 소통하고 화합하는 시간을 갖고 자신의 고국에 있는 가족에게 편지 쓰기, 참가자에게 기념품을 증정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정숙 센터장은 "민족 고유 설 명절을 맞아 다문화가족이 함께 만두를 만들며 서로 어우러질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서로를 이해하고 소통하는 프로그램을 확대·진행하겠다."고 말했다.
동두천/오연근기자 oyk@kyeongin.com
<저작권자 ⓒ 경인일보 (www.kyeongin.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