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현덕 더불어민주당 남양주시 병 국회의원 예비후보. /최현덕 예비후보 제공 |
최현덕(54) 더불어민주당 남양주시 병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오는 2월1일 '덕소사랑(덕소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이 주관하는 21대 국회의원 선거 후보자 초청간담회인 시민과의 대화를 진행한다.
예비후보 중 첫 번째로 초청을 받아 진행되는 시민과의 대화는 이날 오후 3시 남양주 와부조안행정복지센터 4층 다목적실에서 열린다.
간담회에서는 그간 와부읍 지역주민들의 주요 관심사인 광역교통망 구축, 주거환경 정비, 도시 재생, 규제 완화 등 여러 현안이 활발히 논의될 전망이다.
최 예비후보는 '덕소사랑' 초청과 관련해 "덕소 지역의 최대 커뮤니티인 '덕소사랑'에서 예비후보 중 처음으로 초청을 받아 매우 기쁘다. 다른 한편으로는 무거운 책임감도 느낀다. 주말 오후인 만큼 되도록 많은 시민이 참석해 지역발전을 위한 좋은 의견을 많이 내주길 바란다"며 "시민들의 소중한 의견을 잘 듣고 충분히 고민해 조만간 정책공약을 발표토록 하겠다"고 말했다.
지역 커뮤니티인 '덕소사랑'은 일상생활에 필요한 알찬 정보와 맛집 등은 물론 지하철 9호선 연장, KTX 정차, 시내 보행로 정비, 주거환경 개선 등 지역 현안에 대해 자유롭게 소통하고 있으며 4만여명의 회원이 참여하고 있다.
한편 최 예비후보는 현재 더불어민주당 정책위 부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제36회 행정고시에 합격한 뒤 노무현 정부 정책기획위원회 과장, 프랑스 파리 OECD(경제협력개발본부), 안전행정부 장관비서관, 경기도 경제실장, 남양주 부시장을 역임했다.
예비후보 중 첫 번째로 초청을 받아 진행되는 시민과의 대화는 이날 오후 3시 남양주 와부조안행정복지센터 4층 다목적실에서 열린다.
간담회에서는 그간 와부읍 지역주민들의 주요 관심사인 광역교통망 구축, 주거환경 정비, 도시 재생, 규제 완화 등 여러 현안이 활발히 논의될 전망이다.
최 예비후보는 '덕소사랑' 초청과 관련해 "덕소 지역의 최대 커뮤니티인 '덕소사랑'에서 예비후보 중 처음으로 초청을 받아 매우 기쁘다. 다른 한편으로는 무거운 책임감도 느낀다. 주말 오후인 만큼 되도록 많은 시민이 참석해 지역발전을 위한 좋은 의견을 많이 내주길 바란다"며 "시민들의 소중한 의견을 잘 듣고 충분히 고민해 조만간 정책공약을 발표토록 하겠다"고 말했다.
지역 커뮤니티인 '덕소사랑'은 일상생활에 필요한 알찬 정보와 맛집 등은 물론 지하철 9호선 연장, KTX 정차, 시내 보행로 정비, 주거환경 개선 등 지역 현안에 대해 자유롭게 소통하고 있으며 4만여명의 회원이 참여하고 있다.
한편 최 예비후보는 현재 더불어민주당 정책위 부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제36회 행정고시에 합격한 뒤 노무현 정부 정책기획위원회 과장, 프랑스 파리 OECD(경제협력개발본부), 안전행정부 장관비서관, 경기도 경제실장, 남양주 부시장을 역임했다.
남양주/이종우기자 ljw@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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