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 민간체육회장 우리가 한다-인터뷰]이우영 인천 서구체육회장

유휴부지 활용, 항상 운동할 수 있게

공승배 기자

발행일 2020-01-30 제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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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우영 서구체육회장
/공승배기자 ksb@kyeongin.com

실내체육관 건립, 생활체육 활성화… 봉사하는 자세로 임할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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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투리 땅을 최대한 활용해 구민들이 언제 어디서든 운동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습니다."

이우영(62·사진) 인천 서구체육회장은 "행복하려면 건강해야 하고, 건강하려면 운동을 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우영 회장은 지난 15일 치러진 서구체육회장 선거에서 58.2%의 득표율로 당선됐다.

서구체육회는 현재 22개 종목 단체, 약 2만2천명으로 구성돼 있다. 이우영 회장은 2017년부터 2년간 서구체육회 자문위원을, 지난해에는 수석 부회장을 지냈다.

이 회장은 "지금까지 관이 주도해 왔던 것을 처음으로 민간이 맡게 돼 어깨가 무겁다"며 "많은 어려움이 있겠지만, 봉사하는 마음으로 주어진 임무를 수행하겠다"고 했다.

이 회장은 유휴부지의 체육 공간 활용, 실내 체육관 건립 등을 구상하고 있다. 현재 서구 지역에 한 곳도 없는 실내 체육관을 건립해 생활체육을 더욱 활성화하겠다는 게 그의 생각이다.

이 회장은 "대기 오염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이 커진 상황에서, 실내 체육관은 꼭 필요한 시설"이라며 "어른과 아이들이 함께 운동하며 행복해질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그의 임기는 오는 2023년 정기총회 전까지 약 3년이다. 이우영 회장은 "포부는 '구민들이 행복한 도시를 만들겠다'는 단 하나"라며 "생활체육이 행복의 첫 단계라는 생각으로, 서구 체육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승배기자 ksb@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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