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신종 코로나) 확산을 막기 위해 오는 2월 13일 예정되어 있던 제3회 도란도란 이천 토크콘서트를 잠정 연기했다.
이번 토크콘서트는 '시민과 함께하는 이천시 행복 찾기'라는 주제로 다양한 시민 의견을 시정에 반영하고 소통하는 시민참여 공론의 장으로서 열릴 예정이었으나, 다수의 시민들이 함께 토론하며 진행되는 만큼 부득이 행사를 잠정 연기하기로 결정했다.
시 관계자는 "시민 안전을 위한 결정인 만큼 양해를 부탁드린다"며 "추후 상황에 따라 계획 및 일정을 조율하여 공지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이번 토크콘서트는 '시민과 함께하는 이천시 행복 찾기'라는 주제로 다양한 시민 의견을 시정에 반영하고 소통하는 시민참여 공론의 장으로서 열릴 예정이었으나, 다수의 시민들이 함께 토론하며 진행되는 만큼 부득이 행사를 잠정 연기하기로 결정했다.
시 관계자는 "시민 안전을 위한 결정인 만큼 양해를 부탁드린다"며 "추후 상황에 따라 계획 및 일정을 조율하여 공지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이천/서인범기자 sib@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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