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에 여섯번째 '경기문화창조허브' 둥지… 에코디자인 주력

여섯번째 경기문화창조허브가 광명에 조성됐다.

경기문화창조허브는 경기도 내 각 지역의 특화산업과 문화콘텐츠를 연계해 이에 대한 창업 지원을 전담하는 플랫폼이다. 성남과 수원, 의정부, 시흥, 고양에 이어 30일 여섯 번째 허브가 광명에 둥지를 틀게 됐다.

광명 경기문화창조허브가 주력할 분야는 에코디자인이다. 첨단기술과 재활용·친환경 소재를 연계해 관련산업을 활성화시키고 전문인력을 육성할 계획이다.



이를 토대로 에코디자인 특화 클러스터를 조성해 나갈 방침이다. 도는 환경문제가 국가적 현안으로 떠오른 만큼 광명 경기문화창조허브를 통해 관련기업을 지원하고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해나갈 예정이다.

광명업사이클아트센터에 연면적 1천975㎡ 규모로 조성된 광명 경기문화창조허브는 교육·공연을 할 수 있는 다목적 공간과 스타트업 입주 공간 10곳, 시제품을 만들 수 있는 장비실, 상품 판매가 가능한 쇼룸 등으로 구성됐다.

내년까지 도와 광명시가 공동 운영한 다음 광명시에서 자체적으로 꾸려나가게 된다.

/이귀덕·강기정기자 kanggj@kyeongin.com

경인일보 포토

이귀덕·강기정기자

kanggj@kyeongin.com

이귀덕·강기정기자 기사모음

경인일보

제보안내

경인일보는 독자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제보자 신분은 경인일보 보도 준칙에 의해 철저히 보호되며, 제공하신 개인정보는 취재를 위해서만 사용됩니다. 제보 방법은 홈페이지 외에도 이메일 및 카카오톡을 통해 제보할 수 있습니다.

- 이메일 문의 : jebo@kyeongin.com
- 카카오톡 ID : @경인일보

개인정보의 수집 및 이용에 대한 안내

  • 수집항목 : 회사명, 이름, 전화번호, 이메일
  • 수집목적 : 본인확인, 접수 및 결과 회신
  • 이용기간 : 원칙적으로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이 달성된 후에 해당정보를 지체없이 파기합니다.

기사제보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익명 제보가 가능합니다.
단, 추가 취재가 필요한 제보자는 연락처를 정확히 입력해주시기 바랍니다.

*최대 용량 10MB
새로고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