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수호 경기도육상연맹 10대 회장 취임식… 선수 유공자 시상식 진행

송수은 기자

입력 2020-02-01 17: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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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육상연맹의 제10대 회장으로 임수호 크라운해태 아트밸리 이사가 지난달 31일 양주시 크라운해태 연수원에서 취임식을 가졌다. /경기도육상연맹 제공

경기도육상연맹의 제10대 회장으로 임명된 임수호 크라운해태 아트밸리 이사가 취임식을 가졌다.

지난달 31일 양주시 크라운해태 연수원에서 열린 임 회장의 취임식에는 도육상연맹 임원과 시·군협회장, 선수·지도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임수호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경기도 육상이 모든 체육 부문에서 항상 선두로 나서 이끌어 가고 있다는 평가를 들었다"며 "이 같이 승승장구하며 쌓은 업적의 연맹을 제가 잘 이어 나아갈 수 있을지 하는 부담도 있었지만 당선 이후 업무보고를 받아 보게 되니 경기도 육상이 왜 지금까지 대한민국에서 최고의 연맹이 됐음을 알 게 됐다"고 밝혔다.

임 회장은 이어 "연맹에 크라운해태가 합쳐져 더욱 큰 시너지효과를 보는 경기도육상연맹을 만들어보겠다"고 다짐했다.

특히 "도육상은 지금까지 전국체육대회에서 28연패를 달성했으며, 각종 시·도대항전에서 연패를 쌓으며 역사를 새롭게 쓰고 있다. 이 모든 게 이 자리에 계신 여러분의 힘"이라며 "예전 황영조, 이봉주 선수와 같이 세계적인 스타를 발굴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기에 꿈나무 선수 육성을 통해 육상 스타를 배출해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도 "생활체육 부문에서도 지금보다 더 많은 생활체육인들이 참여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겠다"며 "즐기면서 달릴 수 있는 새 훈련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보급해 '생활체육 육상의 전문화', '전문체육 육상의 생활화'를 실천하겠다"고 목청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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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수호 제10대 경기도육상연맹 회장이 지난 1년 간 좋은 활약을 보인 10명의 엘리트(전문)체육 선수 등에 대한 유공자 시상식을 지난달 31일 크라운해태 연수원에서 가졌다. /경기도육상연맹 제공

취임식에 이어 육상연맹 유공자 시상식도 진행됐다. 지난해 100회 전국체전에서 2관왕을 차지한 이시몬(경기체고)과 김다은(여·가평고), 손대혁(한국체대), 임예진(경기도청) 등 10명의 초·중·고·대·일반부 등에 대한 우수선수 시상을 진행했다. 이홍식 경기도청 감독, 김흥수 남양주시청 감독 등 5명에게는 우수 지도자상을, 임경묵 화성시육상연맹회장 등 3명에게 공로패를 각각 수여했다.

/송수은기자 sueun2@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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