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민 2020명이 더불어민주당 김보라 안성시장 재선거 예비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 /김보라 안성시장 예비후보 제공 |
안성시민 2020명이 더불어민주당 김보라 안성시장 재선거 예비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
지지선언을 한 2020명의 시민들 중 대표들은 지난달 31일 김 예비후보 선거사무소를 방문해 시민들의 지지 의사가 담긴 2020명의 명단을 김 예비후보에게 전달했다.
참석한 시민지지자들은 "안성시의 주인은 시민인데 그동안 소수 정치인들이 안성시를 좌지우지해 안성시가 퇴보했다"며 "더 이상 정치인들에게 맡겨서는 안된다는 생각에 시민들이 나섰고 시민의 눈높이에서 지역발전의 적임자가 김 예비후보라 생각해 지지를 선언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에 김 예비후보는 "시민들의 뜨거운 지지에 감사할 따름"이라며 "올해가 2020년인데 안성혁신 원년의 의미를 담아 시민 2020명이 참여했다는 만큼 시장으로 당선돼 시민들이 원하는 혁신적인 안성발전으로 보답하겠다"고 답했다.
지지선언을 한 2020명의 시민들 중 대표들은 지난달 31일 김 예비후보 선거사무소를 방문해 시민들의 지지 의사가 담긴 2020명의 명단을 김 예비후보에게 전달했다.
참석한 시민지지자들은 "안성시의 주인은 시민인데 그동안 소수 정치인들이 안성시를 좌지우지해 안성시가 퇴보했다"며 "더 이상 정치인들에게 맡겨서는 안된다는 생각에 시민들이 나섰고 시민의 눈높이에서 지역발전의 적임자가 김 예비후보라 생각해 지지를 선언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에 김 예비후보는 "시민들의 뜨거운 지지에 감사할 따름"이라며 "올해가 2020년인데 안성혁신 원년의 의미를 담아 시민 2020명이 참여했다는 만큼 시장으로 당선돼 시민들이 원하는 혁신적인 안성발전으로 보답하겠다"고 답했다.
안성/민웅기기자 muk@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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