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인천 표준지 공시지가 5.79·4.27% 상승

변동폭 둔화… 전국 평균 밑돌아

황준성 기자

발행일 2020-02-13 제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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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경기도와 인천의 표준지 공시지가가 지난해에 비해 각각 5.79%, 4.27% 올랐다. 모두 전국 평균보다 낮았고, 상승 폭은 전년에 비해 둔화됐다. → 그래픽 참조

국토교통부가 12일 발표한 2020년 표준지 공시지가 공시에 따르면 올해 경기도의 표준지 공시지가 변동률은 지난해 상승폭 5.91%보다 다소 둔화된 5.79%이다.

전국 평균 6.33%보다는 낮았으나 전국 17개 시·도 중에서는 서울(7.89%), 광주(7.60%), 대구(6.80%), 부산(6.20%)에 이어 5번째로 높았다.

시·군·구별 변동률에서 전국 평균 보다 높은 경기도 내 지역은 성남 분당구, 과천시 2곳이다. 경기도 표준지 평균 공시지가는 ㎡당 37만8천552원으로 전국 평균인 20만3천661원보다 높았다. 표준지 수는 전국 50만필지 중 6만827필지로 12.2%를 차지하고 있다.

인천의 표준지 공시지가 변동률도 지난해 상승폭 4.37%보다 다소 떨어진 4.27%로 집계됐다. 인천보다 낮게 오른 지역은 전북(4.06%), 충북(3.78%), 충남(2.88%), 경남(2.38%), 울산(1.76%)이다. 인천 표준지 평균 공시지가는 ㎡당 59만2천307원이며, 표준지 수는 1만1천768필지(2.4%)다.

표준지 공시지가는 개별 공시지가 산정기준이 되며 재산세 등 각종 세금과 부담금의 부과 기준이 된다. 전체 표준지공시지가 현실화율은 65.5%로 지난해 64.8%보다 0.7%포인트 올라갔다.

/황준성기자 yayajoon@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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