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정 상업용지 옆 도로 침하' 파주시, 안전진단 후 공사 재개

이종태 기자

발행일 2020-02-14 제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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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운정신도시 상업용지 내 한 공사장에서 지난해 12월 초 지하 터파기 중 지하수가 토출(吐出)되면서 발생한 도로 침하 현상(2월12일자 8면 보도)과 관련해 전문기관의 안전진단을 거쳐 복구공사 등이 진행된다.

시는 13일 운정신도시 와동동 1484의 1 J개발의 오피스텔(지하 2층, 지상 10층 규모) 신축 공사장에 대해 구조안전진단 시행 및 원상복구 계획 등을 제출받아 공사재개 등의 조치를 취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일단 구조안전진단을 시행하고 감리 및 시공자로부터 일부 침하구간에 대한 원상복구 계획 및 결과 등의 공사관계 서류를 제출받아 공사재개 여부를 조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J개발은 이에 따라 이날 전문기관에 공사장 지하 터파기 공사에 대한 구조안전진단을 의뢰했으며 안전진단 결과가 나오는 대로 제방 쪽 일부 침하구간에 대한 복구공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J개발 관계자는 "구조안전진단 결과가 나오는 대로 파주시청의 조치를 받아 공사를 재개할 계획"이라며 "일부 침하된 제방도로는 땅이 녹는 대로 즉시 복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파주/이종태기자 dolsaem@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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