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경기도 농업벤처 창업기업 발굴·육성 상호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한 김기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원장과 박철웅 농업기술실용화재단 이사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제공 |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원장·김기준, 이하 경과원)이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사장·박철웅)과 도내 농·식품, 바이오 분야 벤처·창업기업 발굴과 육성에 나선다.
경과원은 13일 오전 '경기도 농업벤처 창업기업 발굴·육성 상호 협력을 위한 협약'을 통해 농업기술실용화재단과 농식품, 바이오분야 스타트업 지원을 위한 공동 사업을 발굴하고 정보·인프라를 공유하기로 했다. 공동 사업 설명회, 통합 네트워크 추진 등도 원활하게 이행되도록 협력한다는 방침이다.
김기준 경과원 원장은 "농업기술실용화재단과 함께 농식품, 바이오 분야에서 기술 기반 창업 생태계를 조성하고 농업 기술의 실용화를 촉진시켜 경기도가 농업과 첨단기술이 결합된 산업의 요충지로 거듭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과원은 13일 오전 '경기도 농업벤처 창업기업 발굴·육성 상호 협력을 위한 협약'을 통해 농업기술실용화재단과 농식품, 바이오분야 스타트업 지원을 위한 공동 사업을 발굴하고 정보·인프라를 공유하기로 했다. 공동 사업 설명회, 통합 네트워크 추진 등도 원활하게 이행되도록 협력한다는 방침이다.
김기준 경과원 원장은 "농업기술실용화재단과 함께 농식품, 바이오 분야에서 기술 기반 창업 생태계를 조성하고 농업 기술의 실용화를 촉진시켜 경기도가 농업과 첨단기술이 결합된 산업의 요충지로 거듭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기정기자 kanggj@kyeongin.com
<저작권자 ⓒ 경인일보 (www.kyeongin.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