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중구 운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최근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에게 책가방을 지원했다고 13일 밝혔다.
책가방을 받게 된 학생들은 초등학교와 중학교 신입생 등 16명이다. 협의체는 이들의 집을 직접 방문해 책가방을 전달했다.
협의체 관계자는 "아이들의 학교생활에 이번 책가방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했다.
/이현준기자 uplhj@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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