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회 디아스포라 영화제 대학생 기획단 본격적인 활동 시작

김영준 기자

입력 2020-02-15 09:4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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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디아스포라 영화제 대학생 기획단이 지난 10일 오리엔테이션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인천영상위원회 제공

올해로 8회째를 맞는 디아스포라 영화제의 대학생 기획단이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인천대학교 국어국문학과 재학생과 휴학생 6명으로 구성된 디아스포라 영화제의 첫 대학생 기획단은 청년들을 비롯해 인천시민들이 영화제에 와서 향유할 수 있는 부대 프로그램을 기획, 운영할 예정이다.

'디아스포라'에 대해 학교 교수와 선배들에게 자문을 구하며 각자 공부한 기획단원들은 최근 함께 모여서 세미나를 하고 오리엔테이션을 가졌다.

지난 10일 있었던 오리엔테이션에선 디아스포라와 디아스포라영화제에 대한 소개를 시작으로 기획단 뉴스레터의 특별 기획 기사 주제를 선정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또한 브레인스토밍을 통한 부대 프로그램 기획 아이디어 회의도 했다.

인천영상위원회 관계자는 "브레인스토밍 시간에는 그간 생각지도 못했던 참신한 아이디어가 쏟아져 나오면서, 자리에 함께한 영화제 스태프 역시 저절로 메모하고 의견을 내며 자연스럽게 회의에 녹아들었다"며 "기획단 모두 디아스포라에 관심을 갖고 영화제에도 방문한 경험이 있었기에 수월하게 진행됐다"고 말했다.

기획단원들은 영화제가 개최되는 인천아트플랫폼을 답사하며 오리엔테이션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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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디아스포라 영화제 대학생 기획단이 지난 10일 오리엔테이션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인천영상위원회 제공

기획단은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영화제 개최까지 정기적으로 회의를 갖고, 예년의 디아스포라 영화제에서 경험하지 못했던 특별한 부대 프로그램을 기획하며, 전공을 살려 디아스포라 영화제 뉴스레터의 한 코너도 맡아 진행할 예정이다.

인천영상위원회 측은 대학생의 시선으로 20~30대 관객에게 쉽게 디아스포라를 설명하고 영화제를 홍보할 수 있는 재미있으면서도 독특한 콘셉트의 기획을 기대하고 있다.

한편, 제8회 디아스포라 영화제는 오는 5월 22~26일 인천 중구의 인천아트플랫폼 일대에서 개최된다. 

/김영준기자 kyj@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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