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올해 신규 공무원 1553명 채용

사회적약자, 법적 비율보다 더 뽑아

윤설아 기자

발행일 2020-02-17 제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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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가 올해 1천553명의 신규 지방 공무원을 채용하기로 했다. 인천시는 올 상반기와 하반기, 두 차례에 걸쳐 상수도, 환경, 보건 등 분야에서 신규 채용 규모를 확정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는 역대 최대 규모였던 지난해 1천962명보다 409명이 줄기는 했지만 지난해에 이어 역대 두 번째로 큰 규모의 채용이다.

직급별로는 ▲7급 20명 ▲8급 111명 ▲9급 1천388명 ▲연구사 24명 ▲지도사 10명 등이며, 임용예정 기관별로는 ▲시·8개 구 1천455명 ▲강화군 29명 ▲옹진군 69명 등이다.

시는 사회적 약자의 공직 진출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장애인과 저소득층 고용 비율을 법정 의무 비율보다 높게 책정했다. 법정 의무비율은 장애인 3.4%, 저소득층 2.0%지만, 시는 각각 4.8%와 3.0%로 높였다. 이를 적용하면 법정 비율보다 장애인 78명, 저소득층 41명이 추가 채용된다.

또한 특성화고와 마이스터고 졸업자나 졸업 예정자를 대상으로 하는 기술계 고졸(예정)자 채용도 지난해 25명에 이어 올해에도 21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시험에 응시하고자 하는 수험생은 2020년 1월 1일 이전부터 최종 시험일까지 계속해 인천에 주소를 두고 있거나 2020년 1월 1일 이전까지 인천에 주민등록 주소를 두고 있던 기간이 총 3년 이상이어야 한다는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

/윤설아기자 say@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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