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 선수 박지원·김다겸·이유빈 ISU 월드컵 6차대회 금빛 레이스

송수은 기자

발행일 2020-02-17 제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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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 소속 선수들이 세계 쇼트트랙 무대를 주름잡았다.

한국 쇼트트랙 대표팀은 16일(한국시간) 네덜란드 도르드레흐트에서 열린 2019~2020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월드컵 6차 대회에서 금 3개, 은 2개, 동 1개를 획득했다.

특히 박지원(성남시청)은 지난 5차 대회까지 3관왕에 오른 데 이어 6차 대회 1천500m 결승에 출전해 이준서(한체대)와 선의의 경쟁 끝에 2분19초421을 기록하면서 0.015초 차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그러면서 올 시즌 월드컵 1천500m 랭킹 1위로 거듭났다.

김다겸(성남시청) 역시 1천m 1차 레이스 결승에서 마지막 바퀴 직전 1위 이츠학 더라트(네덜란드)가 박인욱(대전일반)과 충돌하며 넘어졌지만 흔들리지 않고 1분33초056의 성적으로 개인 첫 금메달을 획득했다.

이유빈(성남 서현고)도 여자 1천m 1차 레이스 결승 마지막 바퀴에서 막판 스퍼트로 경쟁자들을 모두 제치고 1분31초004의 기록으로 우승했다.

/송수은기자 sueun2@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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