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도자기축제 '4월 25일 팡파르'

서인범 기자

발행일 2020-02-18 제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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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도자기축제
이천도자기축제실무위원회가 제34회 이천도자기축제를 4월25일부터 5월 3일까지 개최하기로 결정했다. 지난해 열렸던 이천도자기축제. /이천시 제공

운영위, 침체된 지역경제활성 차원
'코로나19 철저 방역' 예정대로 진행

이천도자기축제실무위원회(위원장·엄태준 이천시장)가 17일 제34회 이천도자기축제를 4월 25일 개최하기로 최종 결정했다.

운영위는 그동안 코로나19 발생에 따라 도자기축제 개최 여부를 놓고 논의를 계속해왔다.

논의 초반 도자기축제를 가을로 연기해 쌀축제와 같이 진행하는 것에 대한 안건도 있었지만 시는 침체 된 지역경제를 활성화 시키기 위해 철저한 방역조치와 함께 축제를 예정대로 진행하기로 했다.

또 최근 코로나19의 확산세가 주춤하고 있는 가운데 행정안전부 대책지원본부가 축제 취소를 지양하고 철저한 방역과 함께 각종 축제 개최를 독려하고 있어 이천시도 이런 상황을 고려해 당초 계획대로 축제를 진행하기로 했다.

이천도자기축제는 2020 경기관광 대표축제로 선정된 지역사회의 대표축제 중 하나다. '일/곱/빛/깔/보/물/찾/기'란 주제로 오는 4월25일부터 5월3일까지 9일간 개최될 예정이다.

축제 종료시기가 공휴일이 많은 가정의 달 5월인 것을 감안하면 축제 종료 후에도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할 것으로 보인다. 이는 도자의 고향인 이천 예스파크에 지속적인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전망된다.

축제관계자는 "준비해 오던 축제를 개최할 수 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한다"며 "질병 방역과 축제 준비 모두에 철저를 기해 축제를 원활하게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이천/서인범기자 sib@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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