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문화재단 '박물관 브랜드' 하나로… 24년만에 신규 MI '열린 문' 형상화

"뮤지엄파크·경기도박물관 통일성 부여"

김종찬 기자

발행일 2020-02-19 제14면
글자크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링크
  • 메일보내기
  • 인쇄
  • 페이스북
  • 트위터
  • 구글플러스
  • 메일전송
경기뮤지엄파크MI
/경기문화재단 제공

경기문화재단은 18일 경기뮤지엄파크와 경기도박물관의 통합 브랜드(MI·사진) 이미지를 공개했다.

이번 MI 개편은 경기뮤지엄파크 활성화와 함께 오는 8월 대대적인 박물관 전시 재개관을 맞이해 새롭게 출발하려는 도박물관의 의지를 담아 이뤄졌다.

새로운 MI는 경기도를 대표하는 공간의 정체성을 나타내기 위해 도를 상징하는 파란색 계열에 경기도의 초성인 'ㄱㄱㄷ' 을 사용했다.

특히 'ㄷ' 의 열린 표현은 변화하는 시대에 맞춰 소통을 우선시하는 경기도박물관의 자세를 드러내고 있다. 전체적인 형태는 'Museum(박물관)' 의 'M' 을 통해 '열린 문' 을 형상화했다.

이는 경기도의 역사를 바탕으로 미래를 맞이하는 새로운 관문을 상징하며 하나로 연결된 경기도의 '열린 공간'을 의미한다.

이번에 새로 제작된 MI는 경기뮤지엄파크와 경기도박물관을 하나로 묶는 통합브랜드 이미지로 활용될 예정이다.

문화재단 관계자는 "24년 만에 전격적으로 교체되는 신규 MI 공개를 시작으로, 경기도박물관은 더욱 더 새롭고 흥미로운 전시와 교육체험프로그램으로 올 여름 도민 곁을 찾아갈 예정이다"며 "아울러 경기뮤지엄파크와 경기도박물관은 동일한 심벌 마크 사용을 통해 박물관과 파크를 찾는 도민들에게 친숙하고 통일성 있는 공간으로 다가가고자 한다"고 말했다.

/김종찬기자 chani@kyeongin.com

김종찬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