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한정(민·남양주을) 국회의원. |
김한정(57·민·남양주을) 국회의원이 17일 남양주시선거관리위원회에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기자회견을 통해 21대 총선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김 예비후보는 "힘 있는 재선의원으로 진접·오남·별내의 지하철 4·8·9호선 시대를 책임지겠다"며 지역의 최우선 과제로 교통문제를 지적했다. 이에 ▲첫 째로 지하철 4호선 2021년 5월, 지하철 8호선 2023년 개통 ▲둘째, 지하철 8호선 별내면을 경유해 의정부까지 연장, 중앙역과 청학역 신설 ▲셋째, 지하철 9호선 왕숙신도시와 진접까지 연장 등을 주요공약으로 발표했다.
김 예비후보는 지난 4년간의 의정활동을 통해 신혼부부 내집 마련을 위한 진접2지구, 남양주 일자리 혁명을 위한 왕숙신도시 등의 남양주 유치 성과를 올렸고 설명했다.
특히 약 1조원(9천477억원)에 달하는 국비와 특별교부금을 끌어왔다고 강조했다. 이를 통해 지하철 4호선과 8호선과 GTX(수도권광역급행철도)-B 노선유치를 비롯해 국도 47호선과 국지도 98호선 등 남양주의 지도를 바꾸는 대규모 국책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해왔다고 부연했다.
경찰서와 우체국 그리고 보건소를 신설했고, 550년간 찻길은 있어도 사람 길은 없었던 광릉숲에 '걷고싶은 광릉숲길'을 조성했으며 남양주시에서 일방적으로 추진되던 광릉숲 옆 가구단지 계획을 시민과 함께 힘을 모아 철회시키는 등 주민이 원하는 남양주의 변화를 이끌어 왔다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지하철 4·8·9호선 시대 개막 등 할 일 많은 진접·오남·별내 국회의원에게 의정활동을 배우고 익힐 시간은 없다"고 말한 뒤 "지난 4년간 실력으로 검증된 사람이자 남양주 교통혁명과 일자리혁명 등 중단없는 발전을 이끌 김한정에게 압도적인 지지와 성원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김 예비후보는 "힘 있는 재선의원으로 진접·오남·별내의 지하철 4·8·9호선 시대를 책임지겠다"며 지역의 최우선 과제로 교통문제를 지적했다. 이에 ▲첫 째로 지하철 4호선 2021년 5월, 지하철 8호선 2023년 개통 ▲둘째, 지하철 8호선 별내면을 경유해 의정부까지 연장, 중앙역과 청학역 신설 ▲셋째, 지하철 9호선 왕숙신도시와 진접까지 연장 등을 주요공약으로 발표했다.
김 예비후보는 지난 4년간의 의정활동을 통해 신혼부부 내집 마련을 위한 진접2지구, 남양주 일자리 혁명을 위한 왕숙신도시 등의 남양주 유치 성과를 올렸고 설명했다.
특히 약 1조원(9천477억원)에 달하는 국비와 특별교부금을 끌어왔다고 강조했다. 이를 통해 지하철 4호선과 8호선과 GTX(수도권광역급행철도)-B 노선유치를 비롯해 국도 47호선과 국지도 98호선 등 남양주의 지도를 바꾸는 대규모 국책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해왔다고 부연했다.
경찰서와 우체국 그리고 보건소를 신설했고, 550년간 찻길은 있어도 사람 길은 없었던 광릉숲에 '걷고싶은 광릉숲길'을 조성했으며 남양주시에서 일방적으로 추진되던 광릉숲 옆 가구단지 계획을 시민과 함께 힘을 모아 철회시키는 등 주민이 원하는 남양주의 변화를 이끌어 왔다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지하철 4·8·9호선 시대 개막 등 할 일 많은 진접·오남·별내 국회의원에게 의정활동을 배우고 익힐 시간은 없다"고 말한 뒤 "지난 4년간 실력으로 검증된 사람이자 남양주 교통혁명과 일자리혁명 등 중단없는 발전을 이끌 김한정에게 압도적인 지지와 성원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남양주/이종우기자 ljw@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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