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오전 9시 16분께 화성시 양감면의 한 공장에서 근로자 1명이 기계 블록에 맞아 크게 다쳤다. /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
18일 오전 9시 16분께 화성시 양감면의 한 공장에서 근로자 1명이 기계 블록에 맞아 크게 다쳤다.
사고는 화성시 양감면 요당리의 한 공장에서 프레스 기계를 다루던 중 아래쪽에 쌓아둔 블록이 갑자기 튕겨 나와 40대 근로자 A씨의 다리를 충격하며 발생했다.
이 사고로 A씨가 왼쪽 다리 부분을 크게 다쳐 소방 헬기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긴급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소방 헬기 등 장비 5대와 소방력 19명을 동원해 사고 현장을 수습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을 조사 중이다.
사고는 화성시 양감면 요당리의 한 공장에서 프레스 기계를 다루던 중 아래쪽에 쌓아둔 블록이 갑자기 튕겨 나와 40대 근로자 A씨의 다리를 충격하며 발생했다.
이 사고로 A씨가 왼쪽 다리 부분을 크게 다쳐 소방 헬기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긴급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소방 헬기 등 장비 5대와 소방력 19명을 동원해 사고 현장을 수습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을 조사 중이다.
/김동필기자 phiil@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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