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계체전 1일차]인천 피겨 유망주 이연우·박지현·이재근 '산뜻한 출발'

임승재 기자

발행일 2020-02-19 제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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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트프로그램 각각 1·3·1위 선전
쇼트트랙 1500m 메달사냥은 실패

인천광역시가 제101회 전국동계체육대회에서 메달을 따내며 본격적인 순위 경쟁에 뛰어들었다.

인천시는 대회 첫날인 18일 현재 금 1, 동 2개로 종합점수 88점을 획득해 종합 9위를 마크했다.

인천 피겨 유망주인 이연우(인천논현고)는 이날 의정부실내빙상장에서 열린 여자 19세 이하부 싱글C조 쇼트 프로그램에서 26.22점으로 1위에 올라 메달 획득 기대감을 높였다. 함께 출전한 박지현(〃)도 24.67점으로 3위를 차지했다.

남자 13세 이하부 싱글B조에 나선 이재근(인천선학초6)도 쇼트 프로그램에서 52.94점을 얻어 1위를 달렸다.

그러나 인천을 연고로 하는 스포츠토토 빙상단 소속 선수가 출전해 기대를 모았던 쇼트트랙 남일부 1천500m에선 아쉽게 메달이 나오지 않았다.

시는 지난 17일까지 이어진 사전경기에서 금 1, 동 2개를 획득했었다. 이유나(남인천여중)가 피겨 여자16세 이하부 싱글D조 프리스케이팅에서 30.25점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으며, 컬링 여중부(석정중)와 여고부(인천컬링연맹)에서 동메달 2개를 얻었다.

시 선수단 관계자는 "대회 2일 차부터는 빙상 종목을 중심으로 추가 메달 획득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임승재기자 isj@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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