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계체전 2일차]인천 유망주들 '빛나는 활약'

임승재 기자

발행일 2020-02-20 제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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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민 알파인서 金·박하윤 쇼트트랙 銅
엄천호 金·문가영 銀 획득… 종합7위 기록

인천광역시가 제101회 전국동계체육대회에서 어린 유망주들의 활약에 힘입어 목표 초과 달성을 기대하고 있다.

인천시는 대회 둘째 날인 19일 오후 8시 현재 금 4, 은 2, 동 4개를 획득해 종합점수 159점으로 종합 7위를 달렸다.

스키 알파인 기대주 이경민(채드윅송도국제학교)이 이날 첫 금메달의 주인공이었다. 이경민은 용평리조트에서 열린 남초부 회전 결승에서 1분07초01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2위(1분11초47)보다 무려 4초 이상 앞선 기록이었다.

또 빙상 스피드스케이팅에선 엄천호(스포츠토토빙상단)가 남일반부 5천m에서 6분42초46으로 값진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빙상 쇼트트랙 종목에선 박하윤(인천사리울중)이 여중부 500m 결승에서 46초843으로 동메달을 따냈다.

이어 피겨 여대부 싱글C조에 나선 문가영(인하대)은 프리 스케이팅에서 1위(29.49점)를 차지해 종합 2위로 은메달을 획득했다.

시는 21일 막을 내리는 이번 대회에서 종합 10위를 목표로 잡았다. 남은 경기에서 스포츠토토 빙상단 등 일반부가 선전해 준다면 목표를 넘어서는 성적이 나올 것으로 보인다.

/임승재기자 isj@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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