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교육청서구도서관은 3월부터 12월까지 '책 읽는 多BOOK한 가족' 행사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매월 책을 가장 많이 읽은 한 가족을 선정해 가족 사진이 담긴 현판을 만들어주는 행사다. 12월까지 모두 10가족을 선정해 선물로 줄 계획이다. 또 선정된 가족은 1년간 도서대출이 기존 5권에서 10권으로 확대되는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이번 '책 읽는 多BOOK한 가족'은 '책 읽는 도시, 인천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각 가정에서 책을 읽는 분위기를 만들겠다는 취지에서 기획된 행사다.
이창주 인천시교육청서구도서관 관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 주민들이 책 하나로 가족 간 이야기를 나누고 생각을 공유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을 함께 할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서구도서관 홈페이지 (https://lib.ice.go.kr/seogu)를 참고하거나 어린이자료실로 문의하면 된다.
/김성호기자 ksh96@kyeongin.com
매월 책을 가장 많이 읽은 한 가족을 선정해 가족 사진이 담긴 현판을 만들어주는 행사다. 12월까지 모두 10가족을 선정해 선물로 줄 계획이다. 또 선정된 가족은 1년간 도서대출이 기존 5권에서 10권으로 확대되는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이번 '책 읽는 多BOOK한 가족'은 '책 읽는 도시, 인천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각 가정에서 책을 읽는 분위기를 만들겠다는 취지에서 기획된 행사다.
이창주 인천시교육청서구도서관 관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 주민들이 책 하나로 가족 간 이야기를 나누고 생각을 공유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을 함께 할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서구도서관 홈페이지 (https://lib.ice.go.kr/seogu)를 참고하거나 어린이자료실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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