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팔달구 매교역 푸르지오 SK뷰 '최고경쟁률 227.7대1' 완판

전 타입 1순위 청약 마감 … 27일 당첨자 발표

황준성 기자

발행일 2020-02-21 제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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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만6505건 신청 '평균 145.7대 1'
정부 추가대책 소급 적용 안받아
6개월 이후 전매 '억대 프리미엄'

대우건설과 SK건설이 분양한 수원시 팔달구 '매교역 푸르지오 SK VIEW'가 최고 227.7대1을 기록하면서 전 타입 1순위 청약으로 마감됐다. 15만개 이상의 청약통장이 몰리며 수원의 분양 인기를 이어갔다.

20일 한국감정원 주택청약시스템 청약홈에 따르면 '매교역 푸르지오 SK VIEW' 청약 접수결과, 전체 1천795세대 중 특별공급 세대를 제외한 1천74세대에 모집에 총 15만6천505건(기타지역 포함)이 접수돼 평균 145.7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타입별로 보면 59㎡A 160.7대1, 59㎡B 91.4대1, 59㎡C 148.4대1, 74㎡A 96.4대1, 74㎡B 82.9대1, 84㎡ 178.8대1, 99㎡ 227.7대1, 110㎡ 137.8대1이다.

최고 경쟁률은 227.7대 1에 달한다. 풍선효과로 최근 수원시 내 아파트의 인기가 치솟고 있는 현실이 그대로 반영됐다.

게다가 '매교역 푸르지오 SK VIEW'는 정부가 20일 내놓은 부동산 추가 대책에 소급 적용을 받지 않는다. 6개월 이후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다.

6개월 후 전매가 풀리면 억대의 프리미엄이 붙을 가능성이 높아 분양권 거래도 활발해 질 것으로 전망된다.

만약 미계약 분이나 청약 부적격으로 '무순위 청약' 물량이 나올 경우 수십만명이 몰려 들 가능성이 높다. 앞서 진행된 '힐스테이트 푸르지오 수원' 무순위 청약 42가구 모집에는 6만8천여명이 몰려 최고 1천60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매교동 209-14 일원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0층, 52개동 총 3천603세대 대단지로 조성된다.

교육·교통·편의시설 등 뛰어난 정주여건을 갖추고 있으며, 단지 내에 매교초(예정)와 수원중, 수원고가 자리해 입주민들에게 안심교육환경을 제공한다.

삼성디지털시티 수원사업장이 있는 직주근접형 주거단지인데다 NC백화점, 갤러리아 백화점, AK플라자, 롯데백화점 등 쇼핑시설도 가깝다.

당첨자는 오는 27일 발표될 예정이며, 계약은 3월 16일부터 24일까지 9일 동안 모델하우스에서 진행된다.

대우건설은 코로나19 발병을 막기 위해 당첨자 외에는 견본주택에 입장할 수 없도록 엄격히 관리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당첨자도 열화상 카메라로 체온을 측정해 37.3도가 넘거나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으면 입장이 불가하다.

/황준성기자 yayajoon@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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