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 여의도!]원유철 의원, 21대 총선 불출마 전격 선언... 후진들에게 길 틔워주기 위한 결단

정의종 기자

입력 2020-02-21 10: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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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최다선인 원유철(경기 평택갑) 미래통합당 의원이 21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21대 총선 불출마를 선언했다.

5선의 원 의원이 이날 총선 불출마를 선언하면서 경기도내에선 김영우(포천 가평)·한선교(용인병) 의원에 이어 3번째다.

원 의원은 이날 정론관에서 열린 기자회견을 통해 "저는 이번 4·15 총선에서 문재인 정권의 폭정을 더 이상 막아낼 수 없다면 대한민국의 미래는 암울할 수밖에 없다"며 "총선승리의 밀알이 되기 위해 21대 총선에 출마하지 않겠다"고 했다.

그의 측근은 "후진들을 길을 틔워 주기 위해 고심을 많이 했는데 어제저녁에 불출마를 결심하게 됐다"고 말했다. 앞서 원 의원은 각 급 언론에서 벌인 여론조사에서 상대 후보보다 월등히 높은 지지를 받아왔으나 당의 쇄신 공천과 변화 바람을 일으키는데 솔선수범하기 위해 불출마를 선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의종기자 jej@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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