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상종목의 강자 '포천의 힘'

김태헌 기자

발행일 2020-02-25 제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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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계체전 학생부 등 47명 출전 '활약'
유현민 바이애슬론 스프린트 金 성과

제101회 전국동계체육대회에 경기도 대표로 참가한 포천시 선수단이 금·은·동메달을 고루 획득하며 도의 종합우승 18연패를 견인했다. 포천시는 24일 이번 동계체전에서 학생부에서만 41명이 출전하는 등 총 47명의 선수가 대회에 출전해 실력을 뽐냈다.

유현민(일동초)은 바이애슬론 스프린트 3㎞에서 금메달을 거머쥔 데 이어 9㎞ 계주에선 김도현·유현민·한상원(이상 일동초)이 금메달을 차지했다.

여자초등부 개인 4㎞·9㎞ 계주에서도 곽헌경·구수혜·이주희(이상 일동초)가 각각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남중부 18㎞ 계주에선 전찬유·조나단·송성훈·신은섭·조성현 조가 은메달을, 나머지 여중부와 남녀 고등부에서도 은메달과 동메달을 각각 획득했다.

특히 곽헌경·이하영은 크로스컨트리 종목에서도 은메달을 목에 거는 등 좋은 성적을 거뒀다. 또 일반부 스프린트 경기 남녀부에선 각각 동메달을 획득했다.

포천시 관계자는 "포천시는 그동안 전통적으로 동계 스포츠 종목을 육성해 경기도가 동계체전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하는데 기여해 왔다"며 "앞으로도 포천시가 전국 최고는 물론 글로벌 스타를 배출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포천/김태헌기자 119@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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