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활동 침해 매뉴얼제작' 등 현장문제 대안

인천시교육청 '인천교육정책 연구두레 결과 보고서' 발간

김성호 기자

발행일 2020-02-28 제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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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교육청이 교원들이 교육 현장의 문제를 연구하고 정책적인 대안을 제시하는 '인천교육정책 연구두레 결과 보고서'를 발간했다.

인천교육정책 연구두레는 400여명의 교원들이 자발적으로 구성한 정책 연구 모임의 이름이다. 초·중등, 교육지원청별 11개의 분과로 나뉘어 활동하며 교육현장의 문제와 대안을 찾고 시교육청에 직접 제안하는 역할을 해왔다.

이번 결과보고서에는 이 모임이 ▲주거형 오피스텔 공동학구제 ▲다문화센터 건립 ▲교육활동 침해 매뉴얼 제작 ▲복식학급해소 방안 ▲고교학점제 성공 방안 등 주요 현안에 대한 고민한 흔적과 나름의 해결방안이 담겨있다.

특히 섬 지역 학교 기본운영비 증액 등의 제안 사항은 2020년 시교육청 사업계획에 반영되기도 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현장교원들이 교육정책의 주체로 현장에서 함께 답을 찾고자 하는 모습이 희망적이다. 교육청이 교육정책 연구두레의 문제의식과 대안이 정책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면밀히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김성호기자 ksh96@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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