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에 26일 코로나19 5번째 확진자가 나왔다. 용인시청 10층 종합상황실에서 시장 주재로 긴급 대책회의를 하고 있다. /용인시 제공 |
용인시에서 코로나19 5번째 확진환자가 27일 발생했다.
5번째 확진환자는 기흥구 신갈동에 사는 25세 여성으로 알려졌다.
이날 기흥구 마북동 거주 52세 남성이 4번째 확진환자로 판정된 데 이어 추가로 발생한 것.
용인시는 경기도에 5번째 확진환자에 대해 격리병상을 요청했다.
용인/박승용기자 psy@kyeongin.com
<저작권자 ⓒ 경인일보 (www.kyeongin.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