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 사보비치 '코로나 런'… 시즌중 아내출산 이유 귀국 의사

송수은 기자

발행일 2020-02-28 제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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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고양 오리온의 용병 보리스 사보비치(210㎝)가 코로나19를 우려한 나머지 시즌이 끝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팀을 떠난다.

오리온측 관계자는 27일 "사보비치의 아내가 출산을 앞두고 있어 귀국하겠다는 입장을 알려왔다"고 밝혔다.

현재 프로농구는 지난 26일부터 무관중 경기를 진행하고 있으며 오리온 역시 고양체육회에서 전날 무관중 경기를 치렀다.

사보비치는 이번 시즌 도중 오리온에 합류해 31경기 평균 15.3점을 득점하고, 5.9리바운드를 기록하고 있다.

앞서 부산 KT의 외인 선수인 앨런 더햄(195㎝) 역시 코로나19를 우려해 팀을 이탈해 이날 출국하는 등 외인 용병들이 팀을 이탈하는 현상이 불거지면서 정상적인 리그 운영이 이뤄질 수 있을지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송수은기자 sueun2@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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