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부터 서울·경기 농협 하나로마트에서도 마스크 판매…1인당 5매까지

박상일 기자

입력 2020-02-29 09: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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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부터 농협이 하나로마트를 통해 공적 마스크를 공급하기 시작한 가운데, 마스크 공급에서 제외된 수도권 하나로마트에 이 같은 내용을 알리는 안내문이 붙어있다. /김도우기자

농협이 이번 일요일부터 서울·경기지역 하나로마트에도 공적 마스크 물량을 공급하기 시작한다.

이에 따라 수도권 지역 주민들의 마스크 확보에 숨통이 트이기 시작할 것으로 기대된다.

농협은 27일부터 대구·경북지역을 중심으로 공급했던 마스크를 이번 주말에 물량을 대폭 늘려 총 110만장을 전국 하나로마트를 통해 공급한다고 29일 밝혔다.

이에 따라 29일에는 서울·경기 지역을 제외한 전국 1천900개 하나로마트에 마스크 55만장을 공급한다. 이어 일요일인 다음 달 1일에는 서울·경기 지역 319개 하나로마트에 마스크 55만장을 공급할 예정이다.

마스크 공적유통 판매처로 지정된 농협은 공적 유통 첫날인 27일에 대구·경북 지역 하나로마트를 통해 마스크 17만4천장을 공급했고, 28일에도 대구·경북·부산·울산·경남 지역 하나로마트에 마스크 28만4천장을 공급했다.

농협은 고객들이 하나로마트를 많이 찾는 주말을 앞두고 마스크 물량 확보에 집중, 이 같은 공급이 가능해졌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다음 주부터 한층 안정적인 마스크 공급이 가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하나로마트 유통망을 통해 공급되는 마스크는 매일 오후 2시부터 판매되며, 1인당 5매까지 구매할 수 있다.

지역별 하나로마트 위치 등 자세한 내용은 농협하나로유통 홈페이지(www.nhhanaro.co.kr) 및 농협몰 홈페이지(www.nonghyupmall.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상일기자 metro@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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