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휘 더불어민주당 포천·가평 지역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경선에서 승리, 본선에 진출했다. /이철휘 예비후보 제공 |
더불어민주당 포천·가평 지역구 국회의원 선거 예비후보 경선에서 육군 대장 출신의 이철휘(65) 예비후보가 포천신문 명예회장인 최호열(59) 예비후보를 누르고 본선에 진출하게 됐다.
민주당은 지난 29일 이 같은 결과를 담은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지역구 경선 제3차 결과를 발표했다. 당은 공천결과를 승인하고 공천장을 수여할 예정이다.
이철휘 예비후보는 "기쁨은 잠시고 많은 분의 성원과 기대를 어떻게 담아야 할지 큰 책임감을 느낀다"며 "많은 분께서 변화를 열망하고, 이제 이 열망을 제가 받들고 이뤄야 하는 큰 책임을 맡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이 예비후보는 " 최호열 예비후보에도 감사와 위로를 드린다"며 "최 예비후보의 공약에 깃든 지역발전의 꿈과 비전을 제가 담고 함께 하겠다"고 전했다.
민주당은 지난 29일 이 같은 결과를 담은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지역구 경선 제3차 결과를 발표했다. 당은 공천결과를 승인하고 공천장을 수여할 예정이다.
이철휘 예비후보는 "기쁨은 잠시고 많은 분의 성원과 기대를 어떻게 담아야 할지 큰 책임감을 느낀다"며 "많은 분께서 변화를 열망하고, 이제 이 열망을 제가 받들고 이뤄야 하는 큰 책임을 맡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이 예비후보는 " 최호열 예비후보에도 감사와 위로를 드린다"며 "최 예비후보의 공약에 깃든 지역발전의 꿈과 비전을 제가 담고 함께 하겠다"고 전했다.
포천/김태헌기자 119@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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