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관련 제10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개폐회식 취소

경기도장애인체육회, 코로나19 감염 우려 높고
면역체계 약한 장애인 특성 고려해 취소키로

송수은 기자

입력 2020-03-02 19: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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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오는 5월28~30일까지 고양시 일원에서 열리는 제10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개·폐회식이 취소됐다.

경기도장애인체육회는 2일 도장애인체전 회의를 열고 코로나19가 '심각'으로 격상된 상태에서 지역사회 확산 방지를 위해 경기도의 권고와 개최지 고양시의 검토를 통해 개·폐회식을 취소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도장애인체육회는 도장애인체전 종목별 경기는 예정대로 진행할 계획이지만 추후 코로나19의 확산 상황에 따라 일정 조정 등 별도의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도장애인체육회 관계자는 "코로나19의 확산 추세로 감염병 위기가 높아지고 지역사회 불안감이 증폭될 가능성이 높아 경기도민의 생명과 안전, 상대적으로 면역체계가 취약한 장애인의 특성 등 현 상황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개·폐회식을 취소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송수은기자 sueun2@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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