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프링캠프 접는 SK, 예정대로 10일 귀국

항공편 운항 감소 우려 연장 취소

임승재 기자

발행일 2020-03-06 제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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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킹엄, 청백전서 4이닝 1실점 호투…땅볼 유도로 8명 처리
킹엄 '공 쓸만한데'-프로야구 SK 와이번스의 새로운 외국인 투수 킹엄이 5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투손 키노 스포츠 콤플렉스에서 실시한 자체 청백전에서 4이닝 동안 38개를 던지며 2피안타 3탈삼진 무사사구 1실점을 기록하며 역투를 펼쳤다. /SK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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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산과 시범 경기 취소 등으로 스프링캠프 훈련 연기를 검토하던 프로야구 인천 SK 와이번스가 예정대로 귀국하기로 했다.

SK는 오는 10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 투손에 위치한 키노 스포츠 콤플렉스에서 진행 중인 2차 스프링캠프를 마치고 귀국할 예정이라고 5일 밝혔다. 선수단은 10일 오전 4시께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한다.

SK는 최근 국내에서 코로나19가 급속히 확산하고 있는 데다가 시범 경기까지 취소되면서 스프링캠프 연장 여부를 검토했다. 정규시즌 개막이 연기될 가능성도 고려한 조처였다.

하지만 훈련 장소와 연습경기 상대를 구하기가 여의치 않고 귀국 항공편이 줄거나 운항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아 이 같은 계획을 백지화했다.

선수단은 귀국 다음날인 11일 휴식을 취한 후 12일부터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훈련을 재개할 예정이다.

/임승재기자 isj@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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