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동구는 '2020년 미니 태양광 보급사업'을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동구는 미니태양광 설비를 설치하는 가구에 설치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미니 태양광 설비는 대표적 재생 에너지로 가계 지출 절감 효과가 있다.
단독주택과 공동주택을 소유한 동구 주민이면 누구나 정해진 예산(400만원) 소진때까지 신청 가능하다.
설치를 희망하는 가구는 사업 공고 때 안내된 인천시 선정 시공업체와 설치계약을 한 후 신청서를 작성해 동구 일자리경제과에 제출하면 된다.
신청 가구는 설치 위치(베란다·옥상)와 설치 용량(300W·600W)에 따라 정해진 설치비(80만~180만원)의 약 20%를 지원받을 수 있다. 인천시 추가 지원을 받는 경우 설치비의 최대 90%까지 지원된다.
/김태양기자 ksun@kyeongin.com
동구는 미니태양광 설비를 설치하는 가구에 설치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미니 태양광 설비는 대표적 재생 에너지로 가계 지출 절감 효과가 있다.
단독주택과 공동주택을 소유한 동구 주민이면 누구나 정해진 예산(400만원) 소진때까지 신청 가능하다.
설치를 희망하는 가구는 사업 공고 때 안내된 인천시 선정 시공업체와 설치계약을 한 후 신청서를 작성해 동구 일자리경제과에 제출하면 된다.
신청 가구는 설치 위치(베란다·옥상)와 설치 용량(300W·600W)에 따라 정해진 설치비(80만~180만원)의 약 20%를 지원받을 수 있다. 인천시 추가 지원을 받는 경우 설치비의 최대 90%까지 지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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