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지역 코로나19 확진자가 주말 사이 4명이 추가돼 총 31명으로 늘었다.
15일 인천시에 따르면 정부세종청사 해양수산부를 방문한 A(47)씨는 전날 검체 검사 결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남동구 논현고잔동에 거주하는 A씨는 송도 극지연구소 직원으로, 지난 5일 회의차 해수부를 방문한 것으로 조사됐다.
2일 체코로 출국해 14일 인천공항에 입국한 경기도 광명시 거주 B(30·여)씨는 공항 검역 과정에서 검체 검사 결과 확진 판정을 받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구로구 콜센터 직원인 C(39·여)씨도 9일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고 자가 격리 중 증상 발현으로 14일 2차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으며, 11일 서울 확진자와 접촉한 연수구 거주 D(50)씨도 양성 판정을 받았다.
/윤설아기자 say@kyeongin.com
15일 인천시에 따르면 정부세종청사 해양수산부를 방문한 A(47)씨는 전날 검체 검사 결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남동구 논현고잔동에 거주하는 A씨는 송도 극지연구소 직원으로, 지난 5일 회의차 해수부를 방문한 것으로 조사됐다.
2일 체코로 출국해 14일 인천공항에 입국한 경기도 광명시 거주 B(30·여)씨는 공항 검역 과정에서 검체 검사 결과 확진 판정을 받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구로구 콜센터 직원인 C(39·여)씨도 9일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고 자가 격리 중 증상 발현으로 14일 2차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으며, 11일 서울 확진자와 접촉한 연수구 거주 D(50)씨도 양성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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