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개막, 5월 중순이후 연기

연합뉴스

발행일 2020-03-18 제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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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사무국이 2020년 정규시즌 개막을 5월 중순 이후로 미뤘다.

롭 만프레드 MLB 커미셔너는 17일(한국시간) 30개 구단 대표와 전화 회의를 한 뒤 "2020시즌 개막을 적당한 시점으로 미룬다"고 성명을 발표했다.

만프레드 커미셔너는 '개막 시점'을 정하지 않았다.

그러나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15일 "코로나19 확산을 막고자 8주 동안 50명 이상이 참석하는 모임을 자제하라"고 권고하고, MLB가 이를 따르기로 하면서 MLB닷컴과 AP통신 등 현지 언론은 "메이저리그 개막이 5월 중순 이후로 밀렸다"고 해석했다.

만프레드 커미셔너는 "2020시즌 계획에 변동이 있으면 바로 팬들에게 공개하겠다"며 "사무국은 코로나19 추이를 면밀하게 살피고, 전문가들에 조언을 구하겠다. 선수, 팬 등을 위한 최상의 방법을 찾겠다"고 약속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