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 아차산 산불… 강풍에 진화 어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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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오후 2시15분께 구리시 교문동 아차산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에 나섰다. /경기북부소방재난본부 제공

19일 오후 2시15분께 구리시 교문동 아차산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에 나섰다.

산림당국은 산림청 산불진화헬기 3대와 경기도 소방 헬기 1대, 소방장비 16대, 산불 전문 진화대 44명을 동원해 불을 끄고 있지만 강풍으로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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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오후 2시15분께 구리시 교문동 아차산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에 나섰다. /경기북부소방재난본부 제공

소방 관계자는 "인명 피해는 보고되지 않았다"며 "구리소방서장의 현장 지휘로 확산 방지에 주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종우기자 ljw@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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