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당국이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개학일을 다음달 6일로 연기하면서 경기도교육청이 지난 20일 각 학교에 학사 운영과 수업시수(1교시 시간) 감축 방침을 안내했다.
도교육청은 학생들의 휴식권 보장을 위해 여름 방학을 최소 2주 이상 확보할 수 있도록 각 학교에 권고했고, 고등학교의 경우 교과 1단위를 1회만 감축하도록 해 수능 등 진도 중요한 특정 교과의 시수가 줄지 않도록 했다.
도교육청은 수업일수 180일 이상을 운영하고 감축 수업 일수 10일에 해당하는 2주간 수업 시수는 학교 공동체 결정을 통해 자율적으로 감축할 것도 안내했다.
/이원근기자 lwg33@kyeongin.com
도교육청은 학생들의 휴식권 보장을 위해 여름 방학을 최소 2주 이상 확보할 수 있도록 각 학교에 권고했고, 고등학교의 경우 교과 1단위를 1회만 감축하도록 해 수능 등 진도 중요한 특정 교과의 시수가 줄지 않도록 했다.
도교육청은 수업일수 180일 이상을 운영하고 감축 수업 일수 10일에 해당하는 2주간 수업 시수는 학교 공동체 결정을 통해 자율적으로 감축할 것도 안내했다.
/이원근기자 lwg33@kyeongin.com
<저작권자 ⓒ 경인일보 (www.kyeongin.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