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대 인천시 행정부시장으로 최장혁 전 행정안전부 전자정부국장이 취임했다.
인천시는 최장혁 신임 행정부시장이 23일 박남춘 인천시장으로부터 임명장을 받고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최 부시장은 이날 취임식 대신 인천시 코로나19 재난안전대책본부를 방문하는 것으로 취임 후 첫 일정을 소화했다.
최 부시장은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행정고시 36회로 공직에 입문해 2014 인천아시안게임 조직위 사업본부장, 행정안전부 대변인, 주미한국대사관 공사참사관, 행정안전부 전자정부국장을 지냈다.
최장혁 부시장은 "당분간 코로나19와 관련한 방역·예방 대책 등에 총력을 쏟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명호기자 boq79@kyeongin.com
인천시는 최장혁 신임 행정부시장이 23일 박남춘 인천시장으로부터 임명장을 받고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최 부시장은 이날 취임식 대신 인천시 코로나19 재난안전대책본부를 방문하는 것으로 취임 후 첫 일정을 소화했다.
최 부시장은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행정고시 36회로 공직에 입문해 2014 인천아시안게임 조직위 사업본부장, 행정안전부 대변인, 주미한국대사관 공사참사관, 행정안전부 전자정부국장을 지냈다.
최장혁 부시장은 "당분간 코로나19와 관련한 방역·예방 대책 등에 총력을 쏟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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