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송도 호텔서 머문 미국인 항공사 승무원 코로나19 확진

박경호 기자

입력 2020-03-26 08:2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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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일 수원월드컵경기장 드라이브스루 코로나19 선별진료소. /김금보기자 artomate@kyeongin.com

인천 송도국제도시의 한 호텔에 머물던 미국인 항공사 승무원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26일 연수구에 따르면, 지난 24일 오후 4시 10분께 인천국제공항으로 입국한 미국 국적의 50대 남성 A씨가 25일 오후 연수구보건소 선별진료소 검사 결과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아 인하대병원에서 치료 중이다. A씨는 임상 증상이 나타나지는 않았다고 한다. A씨는 항공사 승무원으로 입국 후 송도국제도시의 한 호텔에서 머문 것으로 확인됐다.

A씨와 접촉한 항공사 동료 직원 11명은 현재 연수구보건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연수구는 A씨가 머문 호텔 방역을 마쳤다. 해당 호텔 내 A씨의 객실이 있는 층과 식당을 1일 동안 폐쇄하기로 했다. 연수구는 역학조사를 통해 A씨를 접촉한 사람이 추가로 나올 경우 검사 등을 진행할 방침이다.

/박경호기자 pkhh@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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