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처인구서 코로나19 확진환자 1명 추가 발생…44번째

박승용 기자

입력 2020-03-26 09:3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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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드라이브스루 선별진료소
사진은 드라이브스루 선별진료소 모습. /경인일보DB

용인시 처인구에서 코로나19 확진환자(용인 44번)가 추가로 발생했다.

가족 3명(용인 34, 35, 37번)이 먼저 확진 판정을 받은 뒤 추가로 양성으로 확인됐다.

시는 26일 처인구 고림동의 A씨가 민간 검사기관인 씨젠의 코로나19 진단검사 결과 양성으로 판정됐다고 밝혔다.

이에 시는 A씨를 이송하기 위해 경기도에 격리병상 지정을 요청했다.

A씨 가족은 앞서 아버지가 지난 22일 양성 판정을 받은 데 이어 어머니와 동생이 23일 양성 판정을 받아 모두 격리병상으로 이송된 상태다.

이에 따라 A씨는 지난 22일부터 자택에서 자가격리 중이었고 23일 검사에선 가족 중 유일하게 음성으로 나왔다.

그러나 지난 25일 발열과 인후통, 근육통 등의 증상이 나타나 처인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했고 양성으로 확인됐다.

시는 역학조사관의 조사 결과가 나오는 대로 공개범위 내 동선과 접촉자 등 정보를 시 홈페이지 등을 통해 제공할 방침이다.

용인/박승용기자 psy@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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