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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적십자 이천 하나로봉사회가 지난 25일 코로나19를 함께 극복하고 어려움을 나누고자 관고동 소외계층에게 라면 60박스와 휴지 60개를 기탁했다./이천시 제공 |
대한적십자 이천 하나로봉사회(회장·김원기)가 지난 25일 코로나19를 함께 극복하고 어려움을 나누고자 관고동 소외계층에게 라면 60박스와 휴지 60개를 전달했다.
김원기 하나로봉사회장은 "외출도 자제하고 사회적 거리두기를 하고 있는 지금 저소득층의 어려움을 같이 나누고 함께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천/서인범기자 sib@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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