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0명 넘어선 경기도 확진자… 정부 '생활방역' 고민

신지영 기자

발행일 2020-03-27 제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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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명 늘어 408명… 인천 45명으로
내달 5일 이후 일상활동 조화 계획

26일 경기도의 코로나19 확진자가 400명을 넘어섰다. 인천시 역시 확진자가 늘어 누적 45명으로 나타났다.

이날 도에 따르면 오후 4시 기준 도의 확진자는 모두 408명으로 집계됐다. 지난 25일에 비해 9명이 늘어난 것이다. 인천시도 2명의 확진자가 추가됐다.

정부는 지난 22일부터 실시한 2주 간의 고강도 사회적 거리 두기가 끝나는 4월 5일 이후 경제활동과 일상생활을 보장하는 방역 시스템을 구축한다고 밝혔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이날 "사회적 거리 두기가 4주 차에 접어들고 있어 국민의 피로감이 심하고 일상생활이나 경제활동에도 많은 차질이 빚어지고 있다. 정부도 그 부분을 고민하면서 방역과 생활이 조화되는 '생활방역' 계획을 세우고 있다"고 밝혔다.

정부는 이달 내에 전문가와 시민사회가 참여하는 사회적 합의기구를 통해 '지속가능한 사회적 거리두기' 방안을 논의하고, 일상에 필요한 방역 지침을 마련할 계획이다.

/신지영기자 sjy@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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